미용실 스토리 오산 "로즈살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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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예전부터 단골이었던
미용실 "로즈살롱"에 대해
리뷰해보겠습니다.
원장님이 새로 가게를 오픈해서
혼자 운영하셔서
예약만 받으니 참고하세요^^
외관이 결혼식장에 온거같은
그런 분위기를 연출해주셨네요
원장님!!
커튼이 너무 예쁜거 아닌가요?
작게 운영하시지만 실력은
베테랑이에요,
경력이 25년정도 되셨는데
워낙 잘한다는 소문이나서
예약은 필수에요
그럼 내부로 같이 들어가보실게요^^
사진 찍는다고하니 도망가신 원장님
귀엽기도 하셔라~~ ㅋㅋ
안에 내부 사진이에요, 정말 깔끔하고
예쁘게 꾸며놓으셨는데요
원장님의 시원 털털한 모습과는
다르게 어쩜 미용실을 이렇게 예쁘게
잘 꾸미셨는지
원장님도 여자랍니다~~ ♬
저 화살표 표시된 곳은 화분에서
10년에 한번 날까말까한 꽃이
몽우리가 졌다고 좋은일이 생길거같다며
해맑게 웃던 원장님이 생각나서
한번 표시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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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은 입담도 좋으셔서
머리하는동안 지루하지않고
재밌게 할 수 있어서 좋구요,
특히 머리감을때 눕는 의자가
너무편해서 좋더라구요
머리하는건 직접해봐야
알수 있는거잖아요
오산 인근에 사시는 분들은
가서 머리해보시면 아실거에요
이런 말도 하시더라구요,
"디자이너의 솜씨보다 손님이
원하는 머리를 해줬을때
머리를 잘한다는 소리를 더많이
듣는다"고요.
맞는 말이죠?
원장님 화이팅입니다^^
서로애즈의 미용실 맛집
"로즈살롱" 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