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을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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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살이

 

오랫만에 양평나들이라 살짝 설레네요

전원주택이 예쁘게 지어졌다고해서

겸사겸사 다녀와봤어요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몇달전까지만해도 자재만 올려놨었는데 

벌써 다지어놓았다, 

아직 정리는 덜된거같지만 그래도

예쁘게 지어놨어요~

 

뒷쪽으로는 지금 공사를 하고 있어요

그리고 밑에는 작은 농막을 놓았는데요

돈이 좋긴좋네요, 나도 나중에 꼭 예쁘게

지어서 살고싶으다 ㅎㅎ

 

 

 

 

 

 

 

 

 

 

 

 

 

 

 

 

 

 

위에 지어진 집 바로옆에 냇물?까진 아니고

개울물이 흐른다,, 1급수라 물도 깨끗하고

시원해서 정말좋다,

 

모기퇴지재만 잘사놓으면 이런데서 

주말에 즐기면 정말 좋을거같으다.

 

또하나는 여기가 마지노선이라 

더올라갈곳이 없다는 것인데

사람이 너무많은것보단 적정하게 있어서

전원생활을 즐길 수 있고 

일단 해가 잘드는 방향이라 더좋은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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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살이

 

얼른 돈모아서 아까 그집처럼 예쁜집을 지어야겠다.

오늘 와보길 정말 잘한거같앙~~~  >.<

작년하고는 너무달라진 양평을 보니

내기분마져 좋아진다. 공기도 좋고 물도 맑고

여기 찐맛집이 있어서 

맛집탐방좀 하고가야겠습니다.

 

잇님들 오늘하루 즐겁고 알차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