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웨이브파크 스쿠버다이빙 체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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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살이

 

 

시흥 웨이브파크 체험 
드디어 D-day~~
 
오늘 비가 온다고 했는데
다행이 안와서 다행다행
그럼 추울바알~~~!!
 

 
 
 

 

신나게 출발하는 중~~
기부니가 완전좋아
날씨가 더워서 잘놀수 있을지
걱정은 됐지만 
발걸음은 완전 신남ㅋㅋ
 

 
 
 
 
 
 
 

 
 
 
 

 

시흥 거북섬이 매립지라는게 믿겨지지
않을정도로 너무 잘되어있어요
지금 주변에 공사하는데가 많아서
앞으로 얼마나 더 커질지 정말
기대되는 곳입니다.
 
손가락이 웨이브파크를 가리키고 있죠?
한번 들어가 보실까요?
 

 
 
 
 
 
 
 
 
 

 
 
 
 

 

웨이브파크 외관인데 정말 깔끔하게
잘해놨더라구요
어쩜 하나하나 내맘에 쏙드는지
처음와서 그런가?
보는것마다 신기방기 하네요 ㅎㅎ
 

 
 
 
 
 
 
 
 
 
 
 
 
 

 
내부로 들어갔는데 밖에서 보는것보다
훨씬커서 놀랐어요
서핑보드가 보였는데 세상에
1년 보관료가 비싼건 100만원이나
하더라구요,
아쿠... 넘 비싸서 서핑은
다음 기회로 넘겼네용.. ㅠㅠ
 

 
 

 
 
 
 

 
 
 
 
 
 
 

 

일단 들어가시기전에 코인을
충전해서 가시면 좋아요, 팔찌를
하나주는데 그걸로 신발부터 옷장,
슈트대여등을 할 수 있거든요.
 
저희는 5만원을 충전해서 들어갔어요
가이드 안내에 자세히 나와있으니
그대로 보고 따라하시면 됩니당~~
 
웨이브파크 가이드 맵을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맨 왼쪽부터 카라반 존,
서핑존, 키즈풀, 미오풀,
미오코스타존이 있구요,
 
서핑존과 키즈풀 사이길로 들어가면
스쿠버 다이빙존이 있습니다.
 
흡연구역은 9번위치
그러니까 맨왼쪽 끝에 있으니
참고하세요!!
 

 
 
 
 
 
 
 
 
 
 
 
 

 
들어가자마자 보인건 키즈풀
사람들이 정말 많았어요,
그나마 일찍간거라 이정도이고
오후에는 더 많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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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살이

 

비온다는 기상청말은 거짓말~~
완전 더워서 가만있어도
땀이 저절로 쥬루륵 쥬루륵 ㅠㅠ
 
여기가 한국의 하와이다~~ 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돌아다녔어요
 
사람들은 신나서 노는데 저희는
1시에 스쿠버다이빙을 예약해놔서
일단 둘러보면서 사진만 열심히
찍었답니다~
 

 
 
 
 
 
 

 
 
 
 
 
 
 
 

 
너무 더워서 일단 잠시 쉬느라
앉았는데 하늘이 너무 예쁘네요
놀러왔는데 날씨가 이정도는 되줘야
놀맛나겠죠?
 
하지만 너무 뜨거워서 금방 일어나서
이동했어요
 

 
 
 
 
 
 

 
 
 
 
 
 
 

 

의자가 너무 예쁘죠
센스가 넘칫넘칫~~
빨강 파랑이 의자가 곳곳에
놓여있었는데 예뻐서 또 찰칵!!!
 

 
 
 
 
 

 
 
 
 
 
 
 
 
 
 
 

 

드디어 블루홀라군~
(스쿠버다이빙 입구)
전화로 미리예약은 했지만
서류작성하는게 있어서
예약시간 30분전에는 들어가서야해요
 
너무 더운관계로 안으로 들어가겠습니다
 

 
 
 
 
 
 
 
 
 
 
 

 

들어가니 거북이와 해마
조개가 저희를 반겨주었어요
저안에 들어간다고 생각하니
무섭기도하고 두렵기도하고,,, ㅠㅠ
 
강사분이 너무 잘 알려주셨는데
입으로만 숨을쉬어야하고
물안경에 물들어갔을때 대처법등
여러가지를 알려주셨어요
 
막상 입수하고 들어가니 귀도아프고
힘들더라구요, 알려준대로
한다고 했는데 나만 아픈건지
다시 올라갔다가 내려오면서
다시했는데 적응이 된건가?
 
이젠 좀 되더라구요 ㅋㅋ
사진도 여러컷 찍고
재밌는 스쿠버다이빙 또
해보러 와야겠어요 ^^
 
 
 
 
 
 
 
 
 
 
 
 
 

 
 

힘겹게 얻어낸 수료증
끝나고나니 2시15분정도
1시간 조금넘게 알려주신
강사님께 너무 감사했고
날짜 잡아서 그땐 오전에
와봐야겠어요 ㅎㅎ

 
 

 
 
 

더운여름 재밌는 물놀이를 
즐기고 싶으시다면
시흥 웨이브파크로 가보세요!!